전통 천연염색을 응용·자유분방함과 우연의 미 강조
‘박명숙 개인전’이 창원성산아트홀 제3전시실에서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제 7회를 맞는 박명숙 디자이너의 이번 개인전은 자유분방과 우연의 미를 강조하는 전통 천연염색을 응용한 미술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전시회로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8일 개막식에는 김경수 경남도립미술관관장, 강바램 창원대학교 교수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모델들이 박명숙 디자이너가 한땀한땀 정성들여 제작한 의상을 입고 워킹을 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박명숙 디자이너는 전통 천연염색을 접목시켜 만들어 낸 다양한 옷을 통해 패션 감각을 담아내는 한편, 관객과 소통하는 전시회가 되도록 했다.
한편, 박명숙 디자이너는 동아대학교 응용미술학과를 졸업(염색전공)하고, 일본동북지방 전통 염색 연구, 서울예술의 전당-한가람미술관 아트갤러리 초대전, 일본나고야-ART.FINGER.FORUM 개인전, 그리스아테네국립미술관 전시, 일본 나가사키현 미술관 초대작가전 전시 등 활약을 했으며, 현재 창원 성산아트홀 내에 ‘박명숙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제 7회를 맞는 박명숙 디자이너의 이번 개인전은 자유분방과 우연의 미를 강조하는 전통 천연염색을 응용한 미술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전시회로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8일 개막식에는 김경수 경남도립미술관관장, 강바램 창원대학교 교수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모델들이 박명숙 디자이너가 한땀한땀 정성들여 제작한 의상을 입고 워킹을 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박명숙 디자이너는 전통 천연염색을 접목시켜 만들어 낸 다양한 옷을 통해 패션 감각을 담아내는 한편, 관객과 소통하는 전시회가 되도록 했다.
한편, 박명숙 디자이너는 동아대학교 응용미술학과를 졸업(염색전공)하고, 일본동북지방 전통 염색 연구, 서울예술의 전당-한가람미술관 아트갤러리 초대전, 일본나고야-ART.FINGER.FORUM 개인전, 그리스아테네국립미술관 전시, 일본 나가사키현 미술관 초대작가전 전시 등 활약을 했으며, 현재 창원 성산아트홀 내에 ‘박명숙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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