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KBS 2TV 불후의 명곡 故 백영호 선생 특집
1960년대는 물론 대한민국 가요사를 대표하는 불후의 명곡 ‘동백아가씨’를 비롯해 남인수의 ‘추억의 소야곡’ 등을 만든 작곡가 故 백영호 선생의 훌륭한 곡들을 텔레비젼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오는 28일 토요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가 작곡가 故 백영호 선생 특집으로 진행된다.
작곡가 백영호 선생은 1920년 부산에서 태어나 1948년 ‘고향 아닌 고향’으로 작곡계에 데뷔했다. 이후 1955년 출세작인 남인수의 ‘추억의 소야곡’을 비롯해 1964년 ‘동백아가씨’를 탄생시킨 명실상부한 한국 대중음악의 큰산이다. 이외에도 ‘여자의 일생’ ‘추풍령’ ‘황포돛대’ 등 수많은 히트곡을 포함해 4000여 곡을 작곡해 1960~70년대 한국 트로트의 부흥을 이끈 장본인이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오는 28일 토요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가 작곡가 故 백영호 선생 특집으로 진행된다.
작곡가 백영호 선생은 1920년 부산에서 태어나 1948년 ‘고향 아닌 고향’으로 작곡계에 데뷔했다. 이후 1955년 출세작인 남인수의 ‘추억의 소야곡’을 비롯해 1964년 ‘동백아가씨’를 탄생시킨 명실상부한 한국 대중음악의 큰산이다. 이외에도 ‘여자의 일생’ ‘추풍령’ ‘황포돛대’ 등 수많은 히트곡을 포함해 4000여 곡을 작곡해 1960~70년대 한국 트로트의 부흥을 이끈 장본인이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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