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녹지정비단이 지난 2월부터 오는 9월 말까지 2만 본의 가로수에 대해 가지치기 및 시비 등 맞춤식 정비를 통해 명품 가로수 가꾸기에 나서고 있다.
군은 이달 말까지 집중적으로 고성읍 시가지와 주요 도로변에 식재된 3-4년생 수목에 시비 작업을 통해 가로수의 생육 환경을 조성하고 각종 병해충과 매연 등에 대한 적응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군은 이달 말까지 집중적으로 고성읍 시가지와 주요 도로변에 식재된 3-4년생 수목에 시비 작업을 통해 가로수의 생육 환경을 조성하고 각종 병해충과 매연 등에 대한 적응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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