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용수골에서 양귀비꽃에 흠뻑 취해보세요.”
꽃양귀비축제위원회(위원장 김정윤)는 4~6일 3일간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 용수골에서 제9회 용수골 꽃양귀비축제를 연다.
용수골 꽃양귀비축제는 용수골 주민들이 주관하며, 매년 1만 명 이상의 많은 관광객이 찾는 지역의 대표적인 축제다.
참가자들은 광활한 공간에 화려하게 핀 선홍색 양귀비 특유의 매력을 만끽하면서, 다양한 체험행사와 전시공연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체험행사로는 목공예체험, 자연물 사진액자 만들기, 에코백·티셔츠 만들기, 곤충 집짓기, 아이스크림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풍차꽃미술관에서는 100여 종의 꽃사진이 전시된다.
4, 5일 이틀간 용수골 소나무 정자각에서는 광대와 민요 공연을 비롯해 해금, 리코더, 하모니카, 난타 등 다양한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막걸리, 감자떡, 메밀전, 도토리묵, 국수 등 꽃 양귀비를 이용한 다양한 먹을거리도 준비했다.
한편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동부지역팀은 꽃양귀비축제 현장에서 휴양림 홍보부스를 운영, 축제장을 찾은 국민에게 휴양림에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꽃양귀비축제위원회(위원장 김정윤)는 4~6일 3일간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 용수골에서 제9회 용수골 꽃양귀비축제를 연다.
용수골 꽃양귀비축제는 용수골 주민들이 주관하며, 매년 1만 명 이상의 많은 관광객이 찾는 지역의 대표적인 축제다.
참가자들은 광활한 공간에 화려하게 핀 선홍색 양귀비 특유의 매력을 만끽하면서, 다양한 체험행사와 전시공연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체험행사로는 목공예체험, 자연물 사진액자 만들기, 에코백·티셔츠 만들기, 곤충 집짓기, 아이스크림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풍차꽃미술관에서는 100여 종의 꽃사진이 전시된다.
4, 5일 이틀간 용수골 소나무 정자각에서는 광대와 민요 공연을 비롯해 해금, 리코더, 하모니카, 난타 등 다양한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막걸리, 감자떡, 메밀전, 도토리묵, 국수 등 꽃 양귀비를 이용한 다양한 먹을거리도 준비했다.
한편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동부지역팀은 꽃양귀비축제 현장에서 휴양림 홍보부스를 운영, 축제장을 찾은 국민에게 휴양림에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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