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정수예술촌(대표 심이성)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등을 위해 ‘신작발전소’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정수예술촌 레지던스 프로그램인 ‘신작발전소’는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및 예술교류 협력으로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또 지역주민 예술교육프로그램을 통한 지역문화예술 향유권 신장 및 커뮤니티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돼 11월까지 운영된다.
지난달 14일 공모를 통해 선정된 강선영, 노혜정, 손민광, 정욱 작가 등 4명은 앞으로 지역과 지역의 창작-소통-향유로 지역예술의 발전과 다양한 문화교류를 경험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이들의 창작활동은 정수예술촌 창작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비평가 초청 프로그램, 멘토 어드바이징 프로그램, 강의 세미나, 오픈스튜디오, 결과물 전시회 등을 지원받게 된다. 작업공간과 숙식, 창작지원금도 일부 지원받는다.
한편 정수예술촌 레지던스 프로그램은 지난 2010년 제1회 레지던스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국내외 작가 26명을 레지던스 입주작가로 배출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제공하고 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올해 정수예술촌 레지던스 프로그램인 ‘신작발전소’는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및 예술교류 협력으로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또 지역주민 예술교육프로그램을 통한 지역문화예술 향유권 신장 및 커뮤니티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돼 11월까지 운영된다.
지난달 14일 공모를 통해 선정된 강선영, 노혜정, 손민광, 정욱 작가 등 4명은 앞으로 지역과 지역의 창작-소통-향유로 지역예술의 발전과 다양한 문화교류를 경험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이들의 창작활동은 정수예술촌 창작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비평가 초청 프로그램, 멘토 어드바이징 프로그램, 강의 세미나, 오픈스튜디오, 결과물 전시회 등을 지원받게 된다. 작업공간과 숙식, 창작지원금도 일부 지원받는다.
한편 정수예술촌 레지던스 프로그램은 지난 2010년 제1회 레지던스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국내외 작가 26명을 레지던스 입주작가로 배출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제공하고 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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