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공룡엑스포가 개막 62일 째를 맞은 지난 1일까지 총 121만 6000여 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다녀가며 행사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다.
2일 엑스포 조직위는 이들 관람객 가운데 야간 입장객이 32만 3274명으로 ‘빛’을 테마로 매일 밤 야간 개장하는 만큼 야간 방문객들의 발길도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또 공룡엑스포 조직위가 입장권 판매, 식음시설 운영, 부스 임대 사업 등 다양한 수익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총 매출액이 117여억 원에 이른다.
이중 공룡엑스포 입장권 수익은 예매권 27억 9000만원, 현장권 40억 8000만원 등 전체 68억 7000여만 원에 이르며 직접적인 입장권 수익뿐만 아니라 관내 요식업, 숙박업 수익 등 간접적 경제 효과 또한 크다고 설명했다.
여기에다 식음시설 및 패스트푸드점, 공룡빵·체험부스·기념품점 등을 운영하여 49억 원의 매출 수익을 창출한 것으로 분석했다.
엑스포 주요 전시관 외에 관람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큰 인기를 끌고 있는 4D·5D 영상을 관람할 수 있는 ‘다이노토피아관’, ‘한반도공룡발자국화석관’과 슈빌을 만날 수 있는 ‘디노 아쿠아리움’등이 있다.
특히 국내 최장 미끄럼틀로 길이 114M를 자랑한다. 완만한 경사로에 설치되어 어린 아이들이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다. 주말이 되면 미끄럼틀을 타기 위한 대기 줄이 길게 어이지는 등 그 인기를 끌고 있다.
행사장에는 관람객들의 행렬이 연일 끊이지 않고 있으며 ‘미디어 파사드 쇼’, ‘빛 레이저 쇼’ 등 국내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미디어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야간까지 많은 관람객들이 머물고 있다.
한편 201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지난 4월 1일 개막하여 오는 12일까지 ‘공룡, 희망의 빛으로 미래를 열다’는 주제로 매일 밤 10시까지 야간 개장하여 운영하고 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2일 엑스포 조직위는 이들 관람객 가운데 야간 입장객이 32만 3274명으로 ‘빛’을 테마로 매일 밤 야간 개장하는 만큼 야간 방문객들의 발길도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또 공룡엑스포 조직위가 입장권 판매, 식음시설 운영, 부스 임대 사업 등 다양한 수익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총 매출액이 117여억 원에 이른다.
이중 공룡엑스포 입장권 수익은 예매권 27억 9000만원, 현장권 40억 8000만원 등 전체 68억 7000여만 원에 이르며 직접적인 입장권 수익뿐만 아니라 관내 요식업, 숙박업 수익 등 간접적 경제 효과 또한 크다고 설명했다.
여기에다 식음시설 및 패스트푸드점, 공룡빵·체험부스·기념품점 등을 운영하여 49억 원의 매출 수익을 창출한 것으로 분석했다.
엑스포 주요 전시관 외에 관람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큰 인기를 끌고 있는 4D·5D 영상을 관람할 수 있는 ‘다이노토피아관’, ‘한반도공룡발자국화석관’과 슈빌을 만날 수 있는 ‘디노 아쿠아리움’등이 있다.
특히 국내 최장 미끄럼틀로 길이 114M를 자랑한다. 완만한 경사로에 설치되어 어린 아이들이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다. 주말이 되면 미끄럼틀을 타기 위한 대기 줄이 길게 어이지는 등 그 인기를 끌고 있다.
행사장에는 관람객들의 행렬이 연일 끊이지 않고 있으며 ‘미디어 파사드 쇼’, ‘빛 레이저 쇼’ 등 국내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미디어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야간까지 많은 관람객들이 머물고 있다.
한편 201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지난 4월 1일 개막하여 오는 12일까지 ‘공룡, 희망의 빛으로 미래를 열다’는 주제로 매일 밤 10시까지 야간 개장하여 운영하고 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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