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호 규모…2018년 하반기 입주
진주지역 행복주택 건립이 본격 추진된다.
LH 경남지역본부(본부장 하영배)는 진주시 문산읍 삼곡리 일원 옛 남문산역 인근 폐철도 부지를 활용한 행복주택사업을 6월 착공예정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총사업비 147억원을 들여 전용면적 기준 16㎡ 72세대, 26㎡ 74세대, 36㎡ 64세대 등 2개동 총 210세대를 건립한다. 진주남문산 행복주택은 대학생과 사회초년생 및 신혼부부 등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한 임대주택으로, 6월 착공 후 2017년 입주자 모집을 거쳐 2018년 하반기 입주예정이며, 임대료는 주변 시세보다 20~30%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될 계획이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LH 경남지역본부(본부장 하영배)는 진주시 문산읍 삼곡리 일원 옛 남문산역 인근 폐철도 부지를 활용한 행복주택사업을 6월 착공예정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총사업비 147억원을 들여 전용면적 기준 16㎡ 72세대, 26㎡ 74세대, 36㎡ 64세대 등 2개동 총 210세대를 건립한다. 진주남문산 행복주택은 대학생과 사회초년생 및 신혼부부 등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한 임대주택으로, 6월 착공 후 2017년 입주자 모집을 거쳐 2018년 하반기 입주예정이며, 임대료는 주변 시세보다 20~30%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될 계획이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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