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의류 브랜드 애플라인드는 테이핑 기법을 통해 스윙할 때 비거리를 늘려주는 골프의류 ‘플러스텐’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 제품에는 실리콘 테이핑이 들어가 있는데 이 테이핑이 스윙할 때 움직이는 등 부분의 광배근과 견갑골 주위 근육을 안정적으로 잡아줘 일관성 있는 스윙을 할 수 있게 도와주고 비거리를 늘릴 수 있도록 해준다고 애플라인드는 설명했다.
신축성과 복원력이 뛰어난 트리코트 원단을 썼으며 흡한·속건 기능과 항균 기능이 있다.
애플라인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스포츠 산업 발전 연구 과제로 건국대 스포츠과학부와 산학협력해 이번 제품을 개발했으며 지난 1년간 프로와 아마추어 골프선수 50명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플러스텐의 기능성을 입증해 특허를 따냈다고 전했다.
새 제품은 애플라인드 직영점과 롯데백화점, 공식 온라인 쇼핑몰(www.applerind.com)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12만 8000원이다.
김윤수 애플라인드 대표는 “플러스텐처럼 국내 최초로 개발된 기능성 의류는 스포츠 산업 발전과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기술력으로 만든 새로운 기능성 의류를 다양하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새 제품에는 실리콘 테이핑이 들어가 있는데 이 테이핑이 스윙할 때 움직이는 등 부분의 광배근과 견갑골 주위 근육을 안정적으로 잡아줘 일관성 있는 스윙을 할 수 있게 도와주고 비거리를 늘릴 수 있도록 해준다고 애플라인드는 설명했다.
신축성과 복원력이 뛰어난 트리코트 원단을 썼으며 흡한·속건 기능과 항균 기능이 있다.
애플라인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스포츠 산업 발전 연구 과제로 건국대 스포츠과학부와 산학협력해 이번 제품을 개발했으며 지난 1년간 프로와 아마추어 골프선수 50명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플러스텐의 기능성을 입증해 특허를 따냈다고 전했다.
김윤수 애플라인드 대표는 “플러스텐처럼 국내 최초로 개발된 기능성 의류는 스포츠 산업 발전과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기술력으로 만든 새로운 기능성 의류를 다양하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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