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경찰서(서장 강신홍)는 9일 오전 창녕군 창녕읍 소재 오리정사거리 등 군내 주요 교차로 7곳에서 교통문화 바로세우기를 위해 유관기관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경찰, 군청, 바르게살기협의회,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관계공무원 및 협력단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내 주요 교차로에서 창녕군의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하여 일제히 실시했다.
경찰 관계자는“창녕군의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군민 모두가 상대방을 먼저 생각하는 존중과 배려의 마음을 가지고 운전하고 조심해야 한다’며 ”군민 모두가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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