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경찰서(서장 박종열)는 9일 남해읍 북변사거리에서 기관·단체 등 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문화 바로세우기 확산을 위한 범 군민 캠페인을 실시했다.
박 서장은 교통문화 바로세우기 확산을 위한 ‘착한운전 안전보행 나부터 지금부터’라는 슬로건을 홍보하여 군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캠페인을 통해 교통문화 바로세우기가 전 군민에게 확산되어, 지역의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차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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