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엄용수 국회의원 보좌관과 예산실무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내년도 국비확보에 팔을 걷고 나섰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인태 보좌관, 윤치업 보좌관 등과 우무곤 군 비서실장을 비롯한 현안사업 관련 담당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해 국비예산 확보를 위한 협조요청에 이어 군 주요현안사업과 국회의원 주요공약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논의했다.
군은 내년도 국비확보대상 주요사업으로 △농산물 산지유통시설(APC) 지원 △삼칠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 △문화예술회관 전면 시설물 보수공사 등 총 3개 사업의 목적, 투자계획, 추진상황과 향후계획 등을 설명해 211억여 원의 국비 확보를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엄용수 국회의원 주요공약 사업인 △함안군 노인복지관 신축 △군북~가야(국도 79호선)도로 확·포장 △미니복합타운 조성 지원사업 등이 성공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필요사항을 건의했다.
군 관계자는 “‘함안시’ 건설의 초석이 될 주요 사업들에 대한 예산확보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 앞으로 남은 국비예산 편성기간 동안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이날 간담회에는 유인태 보좌관, 윤치업 보좌관 등과 우무곤 군 비서실장을 비롯한 현안사업 관련 담당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해 국비예산 확보를 위한 협조요청에 이어 군 주요현안사업과 국회의원 주요공약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논의했다.
군은 내년도 국비확보대상 주요사업으로 △농산물 산지유통시설(APC) 지원 △삼칠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 △문화예술회관 전면 시설물 보수공사 등 총 3개 사업의 목적, 투자계획, 추진상황과 향후계획 등을 설명해 211억여 원의 국비 확보를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군 관계자는 “‘함안시’ 건설의 초석이 될 주요 사업들에 대한 예산확보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 앞으로 남은 국비예산 편성기간 동안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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