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체육회 주관 '생활체육활성화 공모사업' 선정
진주 K-스포츠클럽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대한체육회과 주관하는 ‘2016년 생활체육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지난달 16일 밝혔다. 이에따라 진주 K-스포츠클럽은 2500만원의 지원금을 받아 ‘진주시민 건강 숲길 걷기’ 사업을 시행한다.
2016년 생활체육 활성화 공모사업은 민간이나 시·도 단체로부터 시민건강을 위한 생활체육 활성화 사업을 공모 받아 대회형, 강습형, 복합형 부문에서 각각 심사했다. 이 가운데 진주 K-스포츠클럽은 복합형 부문에서 ‘진주시민 건강 숲길 걷기’ 사업으로 선정,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진주 K-스포츠클럽은 7월 9일부터 4차례에 걸쳐 ‘진주시민 건강 숲길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1차 프로그램은 ‘나무, 식물 이름붙이기(7월 9일)’, 2차는 ‘역사 알리기(7월 23일)’, 3차 ‘노르딕 사용법(9월 24일)’, 4차 ‘대행진 합동 걷기(10월 15일)’ 순으로 진행된다. 강사 및 서포터즈로는 히말라야등반가로 알려진 박정헌 대장, 건강 걷기 전문가 등이 나선다.
김헌주 진주 K-스포츠클럽 사무국장은 “가족단위의 참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어른뿐만 아니라 어린 아이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건강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지훈 인턴기자
2016년 생활체육 활성화 공모사업은 민간이나 시·도 단체로부터 시민건강을 위한 생활체육 활성화 사업을 공모 받아 대회형, 강습형, 복합형 부문에서 각각 심사했다. 이 가운데 진주 K-스포츠클럽은 복합형 부문에서 ‘진주시민 건강 숲길 걷기’ 사업으로 선정,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진주 K-스포츠클럽은 7월 9일부터 4차례에 걸쳐 ‘진주시민 건강 숲길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1차 프로그램은 ‘나무, 식물 이름붙이기(7월 9일)’, 2차는 ‘역사 알리기(7월 23일)’, 3차 ‘노르딕 사용법(9월 24일)’, 4차 ‘대행진 합동 걷기(10월 15일)’ 순으로 진행된다. 강사 및 서포터즈로는 히말라야등반가로 알려진 박정헌 대장, 건강 걷기 전문가 등이 나선다.
김헌주 진주 K-스포츠클럽 사무국장은 “가족단위의 참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어른뿐만 아니라 어린 아이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건강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지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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