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부산경남영업본부(이하 신보)는 한국창업보육협회(부산울산지역협의회장 윤재홍, 경남지역협의회장 권영훈), KEB하나은행(부산영업본부 전무 정춘식)과 ‘잠재력 우수 창업기업 발굴 및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16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신보와 창업보육협회, 하나은행이 상호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지식·기술 등 창의성을 보유한 성장성 우수기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밀착 지원함으로써 창업성공률을 제고하고 기업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창조경제 기반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체결되었다.
이번 협약에서 창업보육협회는 잠재력 우수 창업기업을 적극 발굴·추천하고, 신보는 1년간 보증료율 최대 0.2%p 차감 및 보증비율을 최대 3년간 90% 이내로 우대하며, 하나은행은 최대 1.0%p 금리 우대와, 기업이 신보에 납부한 보증료 중 보증료율 0.2%p 해당금액(3년 간 0.6%p)을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통해 부울경 소재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추천기업에 대하여 신보의 보증 및 하나은행의 대출 연계로 금융지원이 수월해질 뿐만 아니라, 기술사업화·경영컨설팅 등 다양한 우대 지원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여정태 신보 부산경남영업본부 본부장은 “잠재력이 우수한 창업기업과 지식재산·신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유망한 기업들의 원활한 자금 확보를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보증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성민기자
이번 협약은 신보와 창업보육협회, 하나은행이 상호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지식·기술 등 창의성을 보유한 성장성 우수기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밀착 지원함으로써 창업성공률을 제고하고 기업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창조경제 기반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체결되었다.
이번 협약에서 창업보육협회는 잠재력 우수 창업기업을 적극 발굴·추천하고, 신보는 1년간 보증료율 최대 0.2%p 차감 및 보증비율을 최대 3년간 90% 이내로 우대하며, 하나은행은 최대 1.0%p 금리 우대와, 기업이 신보에 납부한 보증료 중 보증료율 0.2%p 해당금액(3년 간 0.6%p)을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통해 부울경 소재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추천기업에 대하여 신보의 보증 및 하나은행의 대출 연계로 금융지원이 수월해질 뿐만 아니라, 기술사업화·경영컨설팅 등 다양한 우대 지원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여정태 신보 부산경남영업본부 본부장은 “잠재력이 우수한 창업기업과 지식재산·신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유망한 기업들의 원활한 자금 확보를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보증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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