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김임규 소장)는 지난 18~19일 이틀간 산청 중산리와 하동 쌍계사 입구에서 등산로 치안사고 예방을 위해 경찰서·소방서·민간산악구조대등과 함께 합동 안전산행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리산국립공원 탐방시 안전사고 예방 안내 및 긴급 상황발생시 신속한 구조를 위한 ‘국립공원 산행정보 앱’ 설치와 지리산국립공원의 안전산행 인사말 “안녕하세요, 안전하세요” 사용에 대한 홍보와 더불어 지리산국립공원의 맑고 쾌적한 공원환경 조성을 위해 ‘배낭 무게 줄이기’캠페인도 함께 전개했다.
안철우 안전방재과장은 “등산객을 노리는 강력범죄를 피하려면 정해진 등산로로 다니고, 호루라기 등 위급상황을 알릴 수 있는 용품을 지니고 산행하며, 국립공원 산행정보 앱을 이용하여 긴급구조 신고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원경복기자
이번 캠페인은 지리산국립공원 탐방시 안전사고 예방 안내 및 긴급 상황발생시 신속한 구조를 위한 ‘국립공원 산행정보 앱’ 설치와 지리산국립공원의 안전산행 인사말 “안녕하세요, 안전하세요” 사용에 대한 홍보와 더불어 지리산국립공원의 맑고 쾌적한 공원환경 조성을 위해 ‘배낭 무게 줄이기’캠페인도 함께 전개했다.
안철우 안전방재과장은 “등산객을 노리는 강력범죄를 피하려면 정해진 등산로로 다니고, 호루라기 등 위급상황을 알릴 수 있는 용품을 지니고 산행하며, 국립공원 산행정보 앱을 이용하여 긴급구조 신고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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