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올해 신규 및 변경인가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코칭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코칭사업은 2015년부터 거제시에서 실시한 사업으로 시청 보육담당 공무원이 신규인가 및 원장 변경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해 회계 및 보육아동 관리 등 어린이집 운영전반에 대해 일대 일로 지도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현재까지 14개소의 어린이집이 코칭사업에 참여했으며 앞으로도 신규 및 원장 변경인가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코칭사업을 계속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김종환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