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화재단, 30일까지 모집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은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1080 창원동네방네 합창단’ 만들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창원문화재단은 문화예술특별시 조성의 일환으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만들고 즐기는 주민참여형 합창단을 조직해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이웃과 소통하며 화합하는 계기를 마련하기로 했다.
각 구청 관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합창단을 조직해 문화가 주민들의 생활속에 스며드는 계기를 만들어 건강한 풀뿌리 마을 문화가 자생력을 가지게 하겠다는 의미이다.
도시민의 대부분이 아파트에 거주하는 현재 이웃과의 단절된 문화를 합창을 통해 삶을 이야기하고 소통하는방향으로 변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건강한 마을 문화공동체를 형성하는 불씨를 만들어 가겠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
재단은 이를 위해 이달 말까지 10대부터 80대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합창단을 모집한다.
연습은 오는 8월부터 주 1회 관내 구청과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할 예정이며, 7월 중 창단식 일정을 잡고 있다. 지휘자와 반주자는 7월 중 모집한다. 음악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창원문화재단 홈페이지(http://cwcf.or.kr) 를 통하여 접수할 수 있고 우편접수나 방문접수도 가능하다. 문의는 055-719-7811.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창원문화재단은 문화예술특별시 조성의 일환으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만들고 즐기는 주민참여형 합창단을 조직해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이웃과 소통하며 화합하는 계기를 마련하기로 했다.
각 구청 관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합창단을 조직해 문화가 주민들의 생활속에 스며드는 계기를 만들어 건강한 풀뿌리 마을 문화가 자생력을 가지게 하겠다는 의미이다.
도시민의 대부분이 아파트에 거주하는 현재 이웃과의 단절된 문화를 합창을 통해 삶을 이야기하고 소통하는방향으로 변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건강한 마을 문화공동체를 형성하는 불씨를 만들어 가겠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
연습은 오는 8월부터 주 1회 관내 구청과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할 예정이며, 7월 중 창단식 일정을 잡고 있다. 지휘자와 반주자는 7월 중 모집한다. 음악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창원문화재단 홈페이지(http://cwcf.or.kr) 를 통하여 접수할 수 있고 우편접수나 방문접수도 가능하다. 문의는 055-719-7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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