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읍 율대리에 위치한 도원미술관(관장 이윤열)은 7월 10일까지 통영나전과 옻칠을 주제로 한 선반, 액자, 컵, 함 등 6작가의 작품 90여 점을 전시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통영에서 전통공예반 수료과정을 이수한 작가들의 개성과 의미를 담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미술관 관계자는 은은하면서도 다채롭고, 모자이크처럼 복잡하면서도 간결한 점과 선의 조합들은 관람객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하다며 작품의 매력을 설명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미술관 관계자는 은은하면서도 다채롭고, 모자이크처럼 복잡하면서도 간결한 점과 선의 조합들은 관람객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하다며 작품의 매력을 설명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