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의회 후반기 의장에 2선의 황보길(54·다선거구) 의원이 당선됐다.
고성군의회는 지난 1일 오전 임시회를 열고 후반기 의장 선출을 위한 투표를 실시해 황보길 의원이 의장으로 선출돼 향후 2년간 고성군의회를 이끌어가게 됐다.
또 이날 부의장 선거에서는 공점식(60·다선거구) 의원이 1차 투표에서 6표를 얻어 당선됐다. 한편 상임위원장 선거는 4일 열릴 예정이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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