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지난해에 이어 관내 대중음악과 비보이 발굴육성사업을 추진한다.
대중음악·비보이 발굴육성사업은 지역 엔터테인먼트 산업 활성화, 다양성 확보와 더불어 도내 우수 아티스트 육성 및 창작활동 지원 등에 목적을 두고 있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지난해 심사를 거쳐 도내 인디뮤지션 3팀과 비보이 2팀을 선발해 뮤직비디오 5편을 제작지원한 바 있다. 올해는 뮤직비디오 지원뿐 아니라 음원 제작지원과 함께 지원 결과물을 활용한 쇼케이스까지 개최할 계획이다.
경남도내 음악, 공연 활동 경력 1년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지원 대상은 4팀 이내로 총 800만 원을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경남문화예술진흥원 홈페이지(www.gcaf.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vthdudv@gcaf.or.kr)로 접수하면 된다. 기간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이다. 문의는 경남문화예술진흥원(055-213-8055).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대중음악·비보이 발굴육성사업은 지역 엔터테인먼트 산업 활성화, 다양성 확보와 더불어 도내 우수 아티스트 육성 및 창작활동 지원 등에 목적을 두고 있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지난해 심사를 거쳐 도내 인디뮤지션 3팀과 비보이 2팀을 선발해 뮤직비디오 5편을 제작지원한 바 있다. 올해는 뮤직비디오 지원뿐 아니라 음원 제작지원과 함께 지원 결과물을 활용한 쇼케이스까지 개최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경남문화예술진흥원 홈페이지(www.gcaf.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vthdudv@gcaf.or.kr)로 접수하면 된다. 기간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이다. 문의는 경남문화예술진흥원(055-213-8055).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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