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의회가1일 오전 10시 제212회 남해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7대 후반기 의회를 이끌어갈 원구성을 마쳤다.
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단에는 박득주 의원(초선·새누리당)이 의장에 당선됐다.
부의장에는 박삼준 의원(3선·무소속)이, 의회운영위원장에는 박미선 의원(초선·새누리당), 기획행정위원장에는 박종길 의원(초선·새누리당), 산업건설위원장에는 정홍찬 의원(2선·무소속)이 각각 선출됐다.
차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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