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대 진주시의회 후반기 부의장에 새누리당 초선 정영재(56·가선거구) 의원이 당선됐다.
4일 열린 제187회 진주시의회 임시회 2차 본의회에서 후반기 부의장 재선거에 새누리당 정영재 의원과 같은 당 조현신 의원이 출마해 정 의원이 전체 20명 가운데 12표를 얻어 당선됐다.
이어 열린 3개 상임위원장 선거에서는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에 새누리당 강길선(54·아선거구) 의원, 복지산업위원회 위원장에 무소속 서은애(50·라선거구) 의원, 환경도시위원회 위원장에 무소속 서정인(56·사선거구) 의원이 각각 당선됐다.
김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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