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통학버스에서 불이 나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4일 오후 1시 5분께 합천군 가야면 야천리 정약용 재실 옆에서 길가에 세워 둔 통학버스 운전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버스 70% 가량 소실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과 파출소 직원 등에 의해 진화됐다.
이 버스는 초등학교 통학버스로 운영 중이었다.
합천소방서는 버스 운전사가 “ 키를 꽂아놓고 내린 후 불이 나기 시작했다”고 진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사가 키를 꽂아놓고 내렸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김상홍기자
4일 오후 1시 5분께 합천군 가야면 야천리 정약용 재실 옆에서 길가에 세워 둔 통학버스 운전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버스 70% 가량 소실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과 파출소 직원 등에 의해 진화됐다.
이 버스는 초등학교 통학버스로 운영 중이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사가 키를 꽂아놓고 내렸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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