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동부농협(조합장 김명기)은 지난 2일 합천군 청덕면 소재 이동식경매장에서 하창환 군수, 김성만 군의회 의장, 류순철 도의원, 김인수 농협중앙회 합천군지부장, 마늘출하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산 건마늘 산지 이동경매를 실시하고 초매식을 가졌다.
농민 실익증진 및 편익도모를 위해 개장된 합천동부농협 건마늘 이동식경매는 2012년 첫선을 보인 이래 작년 100억원의 실적을 올리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경매장으로 자리잡고 있다.
합천동부농협 김명기 조합장은 “조합원과 생산농가의 실익증진과 편익도모를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면서 “생산농가에서도 인근의 경매장보다는 농협 경매장을 이용해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2016년 합천동부농협 건마늘 경매는 매주 월·목요일은 초계유통센터, 화·금요일은 덕곡지점, 수·토요일은 청덕지점에서 열리게 된다.
김상홍기자
농민 실익증진 및 편익도모를 위해 개장된 합천동부농협 건마늘 이동식경매는 2012년 첫선을 보인 이래 작년 100억원의 실적을 올리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경매장으로 자리잡고 있다.
합천동부농협 김명기 조합장은 “조합원과 생산농가의 실익증진과 편익도모를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면서 “생산농가에서도 인근의 경매장보다는 농협 경매장을 이용해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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