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도내 ‘중학교 자유학기제’도입에 따른 청소년들의 다양한 금융체험을 통한 올바른 경제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NH농협은행 경남 청소년 금융교육센터’를 개관했다.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이구환)는 4일 도내 학생들의 금용교육을 위해 필요시 요청에 따라 수시로 개관하는 ‘청소년 금융교육센터’를 개관,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개관식에는 박종훈 경남도교육감과 이구환 NH농협은행 본부장을 비롯해 조용승 한국은행 경남지역본부장과 송윤진 금감원 지원장, 창원 관광고 체험 학생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NH농협은행 경남 청소년금융교육센터’는 창원시 상남동 농협은행창원시지부 5층에 전용면적 330㎡(100여평)의 지역 최대 규모로 지어졌다.
또한 청소년들이 은행 통장만들기를 비롯한 직업 체험과 금융사기예방, 핀테크 등 다양한 금융컨텐츠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다.
NH농협은행 이구환 본부장은 개관식을 통해 “경남지역 청소년들의 금융지식 함양과 더불어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해 꿈과 희망을 이어가도록 청소년금융교육센터를 통한 재능기부에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NH농협은행은 전국 총 10개소의 청소년금융교육센터와 인터넷 홈페이지(http://youthedu.nonghyup.com)를 운영 중이며, 다양한 기부활동을 통해 올해 5년 연속 사회공헌 1위 은행에 선정됐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이구환)는 4일 도내 학생들의 금용교육을 위해 필요시 요청에 따라 수시로 개관하는 ‘청소년 금융교육센터’를 개관,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개관식에는 박종훈 경남도교육감과 이구환 NH농협은행 본부장을 비롯해 조용승 한국은행 경남지역본부장과 송윤진 금감원 지원장, 창원 관광고 체험 학생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NH농협은행 경남 청소년금융교육센터’는 창원시 상남동 농협은행창원시지부 5층에 전용면적 330㎡(100여평)의 지역 최대 규모로 지어졌다.
NH농협은행 이구환 본부장은 개관식을 통해 “경남지역 청소년들의 금융지식 함양과 더불어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해 꿈과 희망을 이어가도록 청소년금융교육센터를 통한 재능기부에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NH농협은행은 전국 총 10개소의 청소년금융교육센터와 인터넷 홈페이지(http://youthedu.nonghyup.com)를 운영 중이며, 다양한 기부활동을 통해 올해 5년 연속 사회공헌 1위 은행에 선정됐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