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올해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꿈지락 예술학교’의 3·4기 오케스트라 및 방송댄스반 참가자를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
꿈지락 예술학교는 지역 청소년의 문화예술 향유능력과 정서함양 기회의 장으로 열리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함안군과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한다.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클래식과 오케스트라를 주제로 음악 분야를 이해하고 목관·금관 악기를 직접 다루는 한편, 방송안무에 필요한 테크닉 수업과 우수공연 작품 관람 등으로 꾸려져 학습을 도울 예정이다.
각 반별 3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3기 오케스트라 반은 내달 6일부터 27일까지, 4기 방송댄스반은 오는 9월 3일부터 10월 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함안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참여를 희망하는 관내 초·중학생과 학부모는 함안군 홈페이지(www.haman.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nonjapan@korea.kr), 팩스(580-3609) 또는 함안문화예술회관 사무실(가야읍 함안대로 619-1)로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꿈지락 예술학교는 지역 청소년의 문화예술 향유능력과 정서함양 기회의 장으로 열리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함안군과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한다.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클래식과 오케스트라를 주제로 음악 분야를 이해하고 목관·금관 악기를 직접 다루는 한편, 방송안무에 필요한 테크닉 수업과 우수공연 작품 관람 등으로 꾸려져 학습을 도울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관내 초·중학생과 학부모는 함안군 홈페이지(www.haman.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nonjapan@korea.kr), 팩스(580-3609) 또는 함안문화예술회관 사무실(가야읍 함안대로 619-1)로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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