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3590지구 하동로타리클럽(회장 강택환)은 군수 집무실을 방문해 인재육성 장학기금 200만원을 윤상기 군수에게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강택환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계층에 잘 전달돼 학생들이 공부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하동로타리클럽은 앞서 지난달 30일 물꽃정원에서 열린 회장단 이·취임식에서 김민웅 회장의 뒤를 이어 강택환 신임 회장이 취임했으며 하동여고 학생 4명에게 각 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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