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회화면 신천마을(대표 도종국)은 6일 마을회관에서 이정곤 부군수, 김차규 회화면장을 비롯한 농업인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농번기 마을공동급식소 운영 종료식을 가졌다.
활기찬 농촌건설을 위해 고성군이 지원한 마을공동급식소는 농번기를 맞아 지난 5월 18일부터 25일간 750여 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두며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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