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리퍼트(Mark W. Lippert)주한 미국대사가 무학의 주류박물관인 ‘굿데이뮤지엄’을 방문했다.
종합주류기업 무학은 7일 마크 리퍼트 주한 미 대사가 방문해 ‘굿데이뮤지엄’을 방문한 뒤 무학의 대표 브랜드 ‘좋은데이’와 탄산 과실주 ‘트로피칼이 톡소다’를 시음하고 한국의 주류문화에 대해 환담을 나눴다고 밝혔다.
무학 창원1공장은 1일 최대 144만병을 생산 가능한 시설로 소주 ‘좋은데이’와 ‘화이트’를 생산하고 있다. 지난 해 330억원를 투자해 생산시설 고도화를 완료했으며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으로부터 식픔안전관리인증(HACCP)를 획득한 클린 사업장이다.
지난해 7월에 개관한 ‘굿데이뮤지엄’은 총 2년 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전 세계 주류 3300여종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개관 이후 지금까지 2만 5230여 명의 관람객과 700회의 단체 방문, 31종의 주류 기증참여가 이뤄지면서 지역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무학은 순한소주 ‘좋은데이’를 비롯해 과일 리큐르 ‘좋은데이 컬러시리즈’(유자, 석류, 블루베리, 자몽, 복숭아, 파인애플), 탄산과실주 ‘트로피칼이 톡소다’ 등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황용인 기자 yongin@gnnews.co.kr
종합주류기업 무학은 7일 마크 리퍼트 주한 미 대사가 방문해 ‘굿데이뮤지엄’을 방문한 뒤 무학의 대표 브랜드 ‘좋은데이’와 탄산 과실주 ‘트로피칼이 톡소다’를 시음하고 한국의 주류문화에 대해 환담을 나눴다고 밝혔다.
무학 창원1공장은 1일 최대 144만병을 생산 가능한 시설로 소주 ‘좋은데이’와 ‘화이트’를 생산하고 있다. 지난 해 330억원를 투자해 생산시설 고도화를 완료했으며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으로부터 식픔안전관리인증(HACCP)를 획득한 클린 사업장이다.
지난해 7월에 개관한 ‘굿데이뮤지엄’은 총 2년 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전 세계 주류 3300여종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개관 이후 지금까지 2만 5230여 명의 관람객과 700회의 단체 방문, 31종의 주류 기증참여가 이뤄지면서 지역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무학은 순한소주 ‘좋은데이’를 비롯해 과일 리큐르 ‘좋은데이 컬러시리즈’(유자, 석류, 블루베리, 자몽, 복숭아, 파인애플), 탄산과실주 ‘트로피칼이 톡소다’ 등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황용인 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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