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베이징올림픽 여자 역도 최중량급 금메달리스트 장미란이 이끄는 장미란재단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응원하고자 ‘올림픽을 부탁해’ 행사를 연다.
장미란재단은 10일 서울시 노원구 태릉선수촌 인근 식당에서 리우올림픽 공식 후원사이자 재단 파트너인 비자와 함께 한국 대표팀 응원을 펼친다.
남현희, 정진선(이상 펜싱), 차동민(태권도) 등 리우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와 장미란재단에서 멘토로 활동하는 은퇴 선수들이 참석한다.
대한민국 선수단을 위한 응원 메시지 영상 공모로 선정한 국민 응원단과 선수 가족, 동료들이 저녁 식사를 하며 대표 선수들을 격려한다.
장미란 이사장은 “현역 때 국민의 뜨거운 성원과 격려로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국가대표 선수들이 리우로 떠나기 전, 가족, 국민과 만나 자신감을 얻길 기대하며 자리를 마련했다”며 “그동안 열심히 준비한 것들을 맘껏 발휘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장미란재단은 10일 서울시 노원구 태릉선수촌 인근 식당에서 리우올림픽 공식 후원사이자 재단 파트너인 비자와 함께 한국 대표팀 응원을 펼친다.
남현희, 정진선(이상 펜싱), 차동민(태권도) 등 리우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와 장미란재단에서 멘토로 활동하는 은퇴 선수들이 참석한다.
장미란 이사장은 “현역 때 국민의 뜨거운 성원과 격려로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국가대표 선수들이 리우로 떠나기 전, 가족, 국민과 만나 자신감을 얻길 기대하며 자리를 마련했다”며 “그동안 열심히 준비한 것들을 맘껏 발휘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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