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식 의장 “견제·감시 기능 강화”
박동식 의장과 최진덕 제1부의장, 정재환 제2부의장 등 경남도의회 의장단이 7일 창원시 구암동 소재 국립 3·15민주묘지와 삼동동 충혼탑을 참배하는 것을 시작으로 제10대 후반기 도의회 공식 일정에 들어갔다.
이들은 오전 9시께 충혼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린 뒤 후반기 의회가 시작헀음을 알리고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이어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도의회가 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박동식 의장은 “후반기에는 집행부에 협조할 것은 협조하되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의회 본연의 역할인 견제와 감시, 비판 기능으로 과감히 지적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홍준표 도지사를 예방한 자리에서도 의장단은 도의회 역할론을 강조하고, 의정추진에 대한 의견교환 및 환담을 나눴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이들은 오전 9시께 충혼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린 뒤 후반기 의회가 시작헀음을 알리고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이어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도의회가 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박동식 의장은 “후반기에는 집행부에 협조할 것은 협조하되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의회 본연의 역할인 견제와 감시, 비판 기능으로 과감히 지적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홍준표 도지사를 예방한 자리에서도 의장단은 도의회 역할론을 강조하고, 의정추진에 대한 의견교환 및 환담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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