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산인면 입곡군립공원 운동장에서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놀이 안전사고 대비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지난 1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두 달간을 물놀이 특별관리 대책기간으로 정해 관내 물놀이 관리지역 7개소에 7명의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하고 재난안전봉사대, 지역자율방재단, 재난안전네트워크, 기타 자원봉사인력 등의 수시순찰을 통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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