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진주시 상평동 소재 진주생활체육관에서 열린 ‘롯데몰 진주점 채용박람회’에 많은 구직자가 몰려 성황을 이뤘다. 이날오전 10시부터 열린 행사는 롯데몰에 입점하는 롯데마트, 롯데시네마를 비롯해 아웃렛 입점 브랜드 등이 참여했다. 특히 주차, 미화, 시설, 안전 등 관리업무에 재취업을 원하는 많은 중장년층이 몰렸다. 주최측은 이날 2500명이 방문해 1500명이 면접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행사를 주최한 진주시와 고용노동부진주지청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도 박람회에 부스를 차리고 청년, 중장년층, 경력단절 여성, 장애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도왔다.
이날 채용하지 못한 분야는 7월말까지 지속적으로 채용을 이어가기로 했다.
롯데몰 진주점은 지하 4층, 지상 7층 연면적 9만9000㎡, 영업면적 3만3000㎡ 규모이며 쇼핑몰, 아웃렛, 마트, 시네마로 구성돼 있으며 오는 9월초 진주혁신도시에 문을 열 예정이다. 종사직원은 1000여명에 이른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행사를 주최한 진주시와 고용노동부진주지청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도 박람회에 부스를 차리고 청년, 중장년층, 경력단절 여성, 장애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도왔다.
이날 채용하지 못한 분야는 7월말까지 지속적으로 채용을 이어가기로 했다.
롯데몰 진주점은 지하 4층, 지상 7층 연면적 9만9000㎡, 영업면적 3만3000㎡ 규모이며 쇼핑몰, 아웃렛, 마트, 시네마로 구성돼 있으며 오는 9월초 진주혁신도시에 문을 열 예정이다. 종사직원은 1000여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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