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간 34명 정규직 채용
경남에너지(대표이사 정세진)가 적극적인 지역인재 채용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11일 경남에너지에 따르면 경남도내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기업으로써 최근 도내 대학생을 적극 채용하는 등지역 향토지업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특히 최근 청년 실업률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 경남에너지의 이와 같은 채용현황이 지역 내 청년 실업률 해소에 크게 기여하고 있어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2014년 2월 경남에너지와 경남도가 도내 대학생 채용확대 협약 체결을 시점으로 이후 3년 동안 전체 채용인원의 76%이상을 도내 대학생 출신을 채용하고 있다. 최근 3년 동안 정규직 45명의 정규직 중 34명을 도내 대학생으로 채용을 한 것이다, 최근 3년 뿐만 아니라 현재 재직 중인 정규직 전체 인원 중 도내 대학생 비율이 타사에 비해 상당히 높은 수준 보인다.
특히 기술직군 정기 채용 시 도내 전문대학에 우수 인재 추천을 통해 적극적으로 채용을 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에도 11명을 도내 대학 출신 위주로 채용해 도시가스 안전 업무에 투입 될 예정이다.
정세진 경남에너지 사장은 “지역 인재를 우선적으로 채용함으로써 지역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도내 청년들이 안정적인 일자리 확보에 적극적으로 하여 지역 향토기업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11일 경남에너지에 따르면 경남도내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기업으로써 최근 도내 대학생을 적극 채용하는 등지역 향토지업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특히 최근 청년 실업률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 경남에너지의 이와 같은 채용현황이 지역 내 청년 실업률 해소에 크게 기여하고 있어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2014년 2월 경남에너지와 경남도가 도내 대학생 채용확대 협약 체결을 시점으로 이후 3년 동안 전체 채용인원의 76%이상을 도내 대학생 출신을 채용하고 있다. 최근 3년 동안 정규직 45명의 정규직 중 34명을 도내 대학생으로 채용을 한 것이다, 최근 3년 뿐만 아니라 현재 재직 중인 정규직 전체 인원 중 도내 대학생 비율이 타사에 비해 상당히 높은 수준 보인다.
특히 기술직군 정기 채용 시 도내 전문대학에 우수 인재 추천을 통해 적극적으로 채용을 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에도 11명을 도내 대학 출신 위주로 채용해 도시가스 안전 업무에 투입 될 예정이다.
정세진 경남에너지 사장은 “지역 인재를 우선적으로 채용함으로써 지역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도내 청년들이 안정적인 일자리 확보에 적극적으로 하여 지역 향토기업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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