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경남도당은 11일 오전 도당 5층 대회의실에서 제13차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하고 창원진해구 출신 김성찬<사진> 국회의원을 2016년 경남도당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운영위원회에는 김성찬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강기윤 전 도당위원장, 윤한홍 국회의원, 홍태용 김해갑 당협위원장, 이만기 김해을 당협위원장, 박동식 도의회 의장, 김동진 통영시장, 권민호 거제시장, 나동연 양산시장, 최평호 고성군수, 김충식 창녕군수, 정판용 도의회 원내대표 등 운영위원이 참석했다.
김성찬 신임 도당위원장은 인사말에서 “부족한 저를 도당위원장으로 선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도당위원장으로서 당원들의 화합과 단결을 최우선시하고 지난 총선과정에서 이탈한 전통적인 보수 지지층을 다시 한번 재결속시킴과 동시에 외연 확장에 힘쓰는 한편 취약한 청년, 서민, 근로자층과의 소통을 넓히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도당에 혁신위원회를 신설해서 내년 대선 정권재창출을 위해 도당부터 스스로 바꾸고 개혁하여 도민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정당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성찬 도당위원장의 임기는 1년이며, 연임할 수 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이날 운영위원회에는 김성찬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강기윤 전 도당위원장, 윤한홍 국회의원, 홍태용 김해갑 당협위원장, 이만기 김해을 당협위원장, 박동식 도의회 의장, 김동진 통영시장, 권민호 거제시장, 나동연 양산시장, 최평호 고성군수, 김충식 창녕군수, 정판용 도의회 원내대표 등 운영위원이 참석했다.
김성찬 신임 도당위원장은 인사말에서 “부족한 저를 도당위원장으로 선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도당위원장으로서 당원들의 화합과 단결을 최우선시하고 지난 총선과정에서 이탈한 전통적인 보수 지지층을 다시 한번 재결속시킴과 동시에 외연 확장에 힘쓰는 한편 취약한 청년, 서민, 근로자층과의 소통을 넓히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도당에 혁신위원회를 신설해서 내년 대선 정권재창출을 위해 도당부터 스스로 바꾸고 개혁하여 도민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정당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성찬 도당위원장의 임기는 1년이며, 연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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