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계속된 장마의 영향으로 진양호에 많은 양의 부유물이 유입됐다. 이에 남강물 관리단은 부유물 수거 전문 업체를 동원해 긴급 수거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은 13일 진양호 일원에서 수거업체 직원들이 부유물을 수거하고 있는 모습. 남강댐 관리단 관계자는 “부유물은 대부분 초목류와 생활쓰레기이며, 육상으로 우선 수거 후 분리 작업을 통해 재활용 또는 폐기물 소각처리 등으로 적정하게 처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정희성기자
‘부유물 수거 구슬땀’ 최근 계속된 장마의 영향으로 진양호에 많은 양의 부유물이 유입됐다. 이에 남강물 관리단은 부유물 수거 전문 업체를 동원해 긴급 수거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은 13일 진양호 일원에서 수거업체 직원들이 부유물을 수거하고 있는 모습. 남강댐 관리단 관계자는 “부유물은 대부분 초목류와 생활쓰레기이며, 육상으로 우선 수거 후 분리 작업을 통해 재활용 또는 폐기물 소각처리 등으로 적정하게 처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정희성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