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지역 배드민턴 동호인의 큰잔치 제14회 하동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가 16·17일 이틀간 하동체육관을 비롯한 8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하동군배드민턴협회(회장 이강욱)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남녀 배드민턴 동호인 1253팀 2506명이 출전해 왕초보, 혼합복식, 남자복식, 여자복식 등 4개 종목에서 연령별로 승부를 가린다.
모두 더블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16일 왕초보전과 혼합복식 573경기가 하동체육관과 복합체육관, 하동초, 횡천초 등 4개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17일에는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1557경기가 하동체육관, 복합체육관, 하동초, 횡천초, 적량초, 고전초, 금남중, 하동여고 등 8개 체육관에서 치러진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지난 8일 개방형 다목적 체육관으로 개관한 횡천초등학교의 ‘횡천관’에서 개관 기념으로 이틀간 모두 117경기가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서 4개 종목의 연령별 우승, 준우승, 3위 팀에게 상장과 라켓, 가방, 양말 등의 상품이 각각 주어지고,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이 증정된다.
한편, 이번 대회 첫날 오전 11시 하동체육관에서 윤상기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경남도 및 시·군 배드민턴협회 회장, 이번 대회 참가선수·임원, 동호인 가족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갖는다.
최두열기자
하동군배드민턴협회(회장 이강욱)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남녀 배드민턴 동호인 1253팀 2506명이 출전해 왕초보, 혼합복식, 남자복식, 여자복식 등 4개 종목에서 연령별로 승부를 가린다.
모두 더블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16일 왕초보전과 혼합복식 573경기가 하동체육관과 복합체육관, 하동초, 횡천초 등 4개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17일에는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1557경기가 하동체육관, 복합체육관, 하동초, 횡천초, 적량초, 고전초, 금남중, 하동여고 등 8개 체육관에서 치러진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지난 8일 개방형 다목적 체육관으로 개관한 횡천초등학교의 ‘횡천관’에서 개관 기념으로 이틀간 모두 117경기가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서 4개 종목의 연령별 우승, 준우승, 3위 팀에게 상장과 라켓, 가방, 양말 등의 상품이 각각 주어지고,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이 증정된다.
한편, 이번 대회 첫날 오전 11시 하동체육관에서 윤상기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경남도 및 시·군 배드민턴협회 회장, 이번 대회 참가선수·임원, 동호인 가족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갖는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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