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발전설비를 이용 전력을 생산해 판매하는 ㈜양산햇빛발전소(대표 최창규)는 14일 양산시에 인재육성 장학기금 5000만원, 복지기금 5000만원, 체육진흥기금 5000만원 등 모두 1억5000만원의 기금을 기탁했다. 최 대표는 “태양광발전소 건립 준공을 기념하며 지역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며 “작은 보탬이지만 지역의 우수인재 양성 및 복지, 체육발전에 유용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