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교육청, 전문가 구성 전담팀 준비작업 진행
우리나라 최초의 현대민주화 운동으로 평가받는 3·15의거와 관련된 역사·교육 자료가 만들어져 내년부터 창원 일선 중학교에 보급된다.
창원교육지원청은 창원의 자긍심인 ‘3·15의거’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3·15정신과 민주주의(가칭)’ 역사교육 자료를 제작·보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자료집은 △3·15의거의 배경 및 전개과정 △3·15정신(자유, 민주, 정의) △역사적 의의 및 교훈 등 다양한 내용을 학생 ‘눈높이’에 맞도록 체험위주의 교육 자료로 만들 예정이다.
창원교육청은 자료 제작을 위해 이미 지난 5월 (사)3·15기념사업회 소장 3·15의거 사진, 그림, 기록물 등 다양한 사료 등을 참고해 관계자와 활용 방안을 협의했다. 현재 관련 교원 및 역사 전문가를 망라해 교육자료 발간 추진 및 집필위원회(T/F)를 구성해 준비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까지 자료 조사 및 집필을 완료하고, 내년 신학기에 창원 관내 중학교에 보급할 예정이다. 앞으로 역사교과 및 자유학기제 수업자료, 창의적체험활동자료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자료는 책자 및 CD로 만들어 학생중심의 ‘배움 중심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교육자료로 만들어 프로젝트학습, 스토리텔링, NIE학습, 협동학습 등에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안병학 창원교육장은 “3·15의거는 자랑스런 향토사로 창원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학생 눈높이’ 배움중심 수업자료를 만들어 학생들의 향토사랑정신과 민주시민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창원교육지원청은 창원의 자긍심인 ‘3·15의거’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3·15정신과 민주주의(가칭)’ 역사교육 자료를 제작·보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자료집은 △3·15의거의 배경 및 전개과정 △3·15정신(자유, 민주, 정의) △역사적 의의 및 교훈 등 다양한 내용을 학생 ‘눈높이’에 맞도록 체험위주의 교육 자료로 만들 예정이다.
창원교육청은 자료 제작을 위해 이미 지난 5월 (사)3·15기념사업회 소장 3·15의거 사진, 그림, 기록물 등 다양한 사료 등을 참고해 관계자와 활용 방안을 협의했다. 현재 관련 교원 및 역사 전문가를 망라해 교육자료 발간 추진 및 집필위원회(T/F)를 구성해 준비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까지 자료 조사 및 집필을 완료하고, 내년 신학기에 창원 관내 중학교에 보급할 예정이다. 앞으로 역사교과 및 자유학기제 수업자료, 창의적체험활동자료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자료는 책자 및 CD로 만들어 학생중심의 ‘배움 중심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교육자료로 만들어 프로젝트학습, 스토리텔링, NIE학습, 협동학습 등에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안병학 창원교육장은 “3·15의거는 자랑스런 향토사로 창원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학생 눈높이’ 배움중심 수업자료를 만들어 학생들의 향토사랑정신과 민주시민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