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와 미래창조과학부 공동주최 ‘2016 창원 ICT 페스티벌’이 지난 1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7일까지 창원과학체험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사진>
이번 행사는 창원시가 창조경제의 기반인 ICT 신기술 트렌드 등과 관련한 주제를 선정해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ICT’는 창조경제의 기반으로 빅데이터, 모바일, 웨어러블 등을 통해 인간과 인간 사이의 연결뿐만 아니라 인간과 사물의 연결, 사물과 사물의 연결도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무한상상과 ICT의 만남’이라는 주제아래 펼쳐진 페스티벌에서 박재용 제1부시장, 서병조 한국정보화진흥원장, 송정수 미래창조과학부 국장, 이태성 경남테크노파크원장, 신용수 의창구청장, 허종길 창원시 기획예산실장,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박재용 창원시 제1부시장(왼쪽)이 ‘2016 창원 ICT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해 VR(가상현실) 체험을 하고 있다.
창원시와 미래창조과학부 공동주최로 ‘2016 창원 ICT 페스티벌’이 1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7일까지 창원과학체험관에서 열렸다. 사진은 개막식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