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비안전서(서장 박상춘)는 지난 16일 오후 8시 30분께 고성군 삼산면 두포리 포교말 앞 해상에서 좌초된 어선의 승선원 1명과 선박을 무사히 구조했다고 18일 밝혔다
사고선박은 16일 오전 8시께 고성군 삼산면 판곡항에서 출항, 고성군 자란만 양식장 어장 작업장 항해를 하던 중 고성군 삼산면 두포리 포교말 앞 해상에서 암초에 좌초됐다.
신고를 접수한 통영해양경비안전서는 50톤급 경비함정 및 122구조대를 신속히 급파해 승선원 1명과 선박을 안전하게 구조했으며 좌초선박은 배수펌프를 이용, 배수 작업 실시후 고성군 포교항까지 안전 호송했다
허평세기자
사고선박은 16일 오전 8시께 고성군 삼산면 판곡항에서 출항, 고성군 자란만 양식장 어장 작업장 항해를 하던 중 고성군 삼산면 두포리 포교말 앞 해상에서 암초에 좌초됐다.
신고를 접수한 통영해양경비안전서는 50톤급 경비함정 및 122구조대를 신속히 급파해 승선원 1명과 선박을 안전하게 구조했으며 좌초선박은 배수펌프를 이용, 배수 작업 실시후 고성군 포교항까지 안전 호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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