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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숲산책-신문은 훌륭한 논술교재
허훈  |  gnnews@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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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20  18: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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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이란 무엇일까. 어렴풋이 그려지는 것 같으나 막상 쓰려고 하면 일순간 사라져 버린다. 이러니 너나없이 ‘논술’ 앞에선 위축되고 만다. 하지만 상대방을 설득시키는데 논술만한 좋은 무기도 없다. 대학입시에서 논술만 잘해도 진학 길이 열려서 한때 ‘광풍’이 불 정도로 인기 상승세를 탄 적이 있었다.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는 ‘논술(論述)’을 ‘어떤 것에 관해 의견을 논리적으로 서술함’이라고 풀이하고 있다. 즉 ‘주어진 논제나 상황을 분석하고 판단해 그 해결책 또는 대안을 창의적이고 비판적인 글로 잘 표현해 내는 것’을 말한다. 제시된 글에 대한 자신의 지식과 견해를 논리적으로 펼칠 수 있어야 한다. 지식은 다양한 분야의 독서나 NIE(Newspaper In Education·신문활용교육) 등을 통해 습득하면 된다.

사고력과 창의력을 기르기 위해선 평소 공부할 때 생각하는 훈련을 하고, 다독(多讀)해야 한다. 씨앗을 뿌려 꽃을 피우기 위해선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듯이, 논술은 결코 하루아침에 이뤄지지 않는다. 논술에는 정답이 없기 때문에 꾸준히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는 게 필요하다. 신문과 책을 많이 읽고 논리적으로 써보는 연습을 반복하는 게 중요하다. 신문은 훌륭한 논술 교재임은 두말할 나위 없다.

허훈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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