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는 지난 2008년 농촌지역의 균형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민간개발로 시행한 ‘축동구호농공단지 조성사업’이 지난 14일자로 준공인가 되었다고 밝혔다.
축동구호농공단지는 축동면 구호리 938번지 일원 106,424.9㎡의 부지에 민간사업자가 113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산업시설용지 8만 649㎡와 지원시설용지 및 기반시설 2만 5775㎡를 조성했다. 입주완료와 입주계약 기업은 총 8개로 분양률 91%에 이르고 있다.
이번 농공단지 준공으로 사천시는 사천 제1·2일반산업단지 등 2개 지방산업단지와 사남·곤양·두량·송포·향촌삽재·축동구호 등 6개 농공단지 등 전체면적 524만3627㎡을 갖추게 됐다. 입주기업은 전체 187곳이다.
시 관계자는 “이르면 내년 초 축동구호농공단지가 정상 가동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정상 가동 시 고용인원이 150여명에 달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축동구호농공단지는 축동면 구호리 938번지 일원 106,424.9㎡의 부지에 민간사업자가 113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산업시설용지 8만 649㎡와 지원시설용지 및 기반시설 2만 5775㎡를 조성했다. 입주완료와 입주계약 기업은 총 8개로 분양률 91%에 이르고 있다.
이번 농공단지 준공으로 사천시는 사천 제1·2일반산업단지 등 2개 지방산업단지와 사남·곤양·두량·송포·향촌삽재·축동구호 등 6개 농공단지 등 전체면적 524만3627㎡을 갖추게 됐다. 입주기업은 전체 187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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