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지방검찰청(검사장 유상범)과 LG협력회 트윈스 클럽(회장 박용해), 법사랑위원 창원지역연합회(회장 강대창)는 지난 20일 오후 창원지검 소회의실에서 ‘소년소녀가장 원호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법무부 법사랑 위원 창원지역연합회와 장학결연하고 있는 36명의 학생 중 성실하고 학업 생활과 바른 마음가짐으로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불구하고 남을 위한 배려심이 뛰어나며, 매사에 열심히 노력하는 소년소녀가장 5명을 선정해 500만원 상당의 원호품(LG 냉장고)을 지급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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