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의장 김하용)와 국제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일본 히메지시(市) 중학생들이 지난 22일 창원시의회를 방문했다.
이번 학생 방문은 방학을 이용한 청소년 홈스테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국제자매결연도시인 히메지시 중학생 12명과 인솔자 1명 등 총 13명이 민박가정에서 직접 숙박하고 시청 및 의회를 방문함으로써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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