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지난 22일 서울시청 신청사 간담회실에서 서울시와 상호교류협력 확대로 상생공동체 발전과 형성을 위한 ‘창녕군·서울시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충식 창녕군수와 박원순 서울시장 등 양 기관 관계자와 창녕군 출신 서울시 공무원, 재경창녕군향우회(회장 박재룡) 회원 등 총 6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습지 보전 및 생물종 다양성 확보 협력 △체육분야 협력체계 구축 △지역 관광·축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창녕군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확대 △귀농·귀촌 희망 시민을 위한 맞춤형 지원 등이다.
이를 바탕으로 양 시·군은 향후 지역 내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각 분야에 걸쳐 실질적인 교류사업을 확대하고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창녕군 관계자는 “서울시와의 이번 우호교류협약을 교두보로 삼아 군민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도시와 농촌의 다양한 상생교류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규균기자
이날 협약식은 김충식 창녕군수와 박원순 서울시장 등 양 기관 관계자와 창녕군 출신 서울시 공무원, 재경창녕군향우회(회장 박재룡) 회원 등 총 6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습지 보전 및 생물종 다양성 확보 협력 △체육분야 협력체계 구축 △지역 관광·축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창녕군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확대 △귀농·귀촌 희망 시민을 위한 맞춤형 지원 등이다.
이를 바탕으로 양 시·군은 향후 지역 내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각 분야에 걸쳐 실질적인 교류사업을 확대하고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창녕군 관계자는 “서울시와의 이번 우호교류협약을 교두보로 삼아 군민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도시와 농촌의 다양한 상생교류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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