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기계공업고등학교 펜싱부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펜싱대회에서 단체전 3위를 기록했다.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전남 해남군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제4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중고펜싱선수권대회에 출전한 진주기계공고는 단체전 16강에서 전주제일고를 45-20으로 승리해 8강에 올랐다.
8강에서 서울체고를 45-35로 누른 진주기계공고는 4강에서 대전 경덕공고를 맞아 38-39, 1점 차이로 아쉽게 패해 3위에 머물렸다.
한편 진주제일중의 곽수인은 개인전 2위, 경남체고 선정엽은 개인전 3위를 차지하는 등 진주 지역의 펜싱선수들이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진주 펜싱의 저력을 전국에 떨쳤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전남 해남군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제4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중고펜싱선수권대회에 출전한 진주기계공고는 단체전 16강에서 전주제일고를 45-20으로 승리해 8강에 올랐다.
8강에서 서울체고를 45-35로 누른 진주기계공고는 4강에서 대전 경덕공고를 맞아 38-39, 1점 차이로 아쉽게 패해 3위에 머물렸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