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글로벌 인재 육성사업’에 따라 도내 학생 5명과 일본 야마구치현 학생 5명이 각각 문화교류를 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남·부산·전남·제주 4개 시·도와 일본 후쿠오카·사가·나가사끼·야마구치 4개현 등 한·일 해협연안 8개 시·도·현이 공동으로 마련한 청소년 국제교류사업이다.
도내 청소년(창원 3, 김해 1, 산청 1) 5명은 지난 26일부터 6일간 일본 현지 홈스테이, 관광지 방문, 문화체험, 포럼 등에 참여했다. 일본 야마구치현 학생 5명은 지난 26일부터 4일간 경남에서 홈스테이, 의령 한과 만들기, 통영 해양스포츠 등을 체험했다.
일본을 방문한 임시윤(김해 가야중)학생은 “홈스테이를 통해 새로운 문화를 체험하고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고 했다.
우명희 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청소년 국제교류 행사를 통해 청소년의 국제 마인드 함양과 폭넓은 시야를 가진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이 사업은 경남·부산·전남·제주 4개 시·도와 일본 후쿠오카·사가·나가사끼·야마구치 4개현 등 한·일 해협연안 8개 시·도·현이 공동으로 마련한 청소년 국제교류사업이다.
도내 청소년(창원 3, 김해 1, 산청 1) 5명은 지난 26일부터 6일간 일본 현지 홈스테이, 관광지 방문, 문화체험, 포럼 등에 참여했다. 일본 야마구치현 학생 5명은 지난 26일부터 4일간 경남에서 홈스테이, 의령 한과 만들기, 통영 해양스포츠 등을 체험했다.
일본을 방문한 임시윤(김해 가야중)학생은 “홈스테이를 통해 새로운 문화를 체험하고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고 했다.
우명희 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청소년 국제교류 행사를 통해 청소년의 국제 마인드 함양과 폭넓은 시야를 가진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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