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기관 협업해 맞춤서비스
경남도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하여 유관 기관과 합동으로 학교폭력 예방·치유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도는 교육청, 경찰청, 청소년법인 등 유관 기관과 공동으로 진로·문화체험, 학교밖 공부방 운영, 피해·가해학생(학부모)치유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우선 유관 기관·단체와 협의하여 상담, 활동, 중재 등 개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프로그램들을 체계화하기로 했다.
학교폭력 관련 전문가 집단을 확보하여 이들을 피해·가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연결할 방침이다.
학교폭력 피해학생에게는 맞춤형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여 개인치료의 한계를 극복할 계획이다. 청소년단체의 상담, 활동 등 자료를 수집하여 피해 유형별 프로그램을 맞춤 제공한다.
우명희 여성가족정책관은 “학교폭력에 대응하기 위한 관련기관·단체 통합서비스 제공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도는 교육청, 경찰청, 청소년법인 등 유관 기관과 공동으로 진로·문화체험, 학교밖 공부방 운영, 피해·가해학생(학부모)치유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우선 유관 기관·단체와 협의하여 상담, 활동, 중재 등 개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프로그램들을 체계화하기로 했다.
학교폭력 관련 전문가 집단을 확보하여 이들을 피해·가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연결할 방침이다.
학교폭력 피해학생에게는 맞춤형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여 개인치료의 한계를 극복할 계획이다. 청소년단체의 상담, 활동 등 자료를 수집하여 피해 유형별 프로그램을 맞춤 제공한다.
우명희 여성가족정책관은 “학교폭력에 대응하기 위한 관련기관·단체 통합서비스 제공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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