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농촌지도자연합회(회장 홍성일)는 지난달 30일 회원 24명과 박경수 농업기술센터 농정과장 등 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정량동 이순신공원에서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시가 추진하고 있는 행복홀씨 입양사업과 다가오는 제55회 통영한산대첩축제시 한산해전이 펼쳐질 이순신공원에 많은 관광객과 시민이 찾을 것으로 예상, 그동안 농사일에만 전념하던 회원들이 뜻을 모아 자연정화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허평세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