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동부경찰서(서장 이희석)는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2동 신협에서 보이스피싱 피해 방지에 기여한 신협직원 A모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6일 창구에서 보이스피싱에 따른 현금 1000만원을 입금시키려는 피해자를 수상하게 여겨 신속히 신고했으며 결국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에 기여했다.
마산동부경찰서 이희석 서장은 “신고자의 뛰어난 관찰력과 신속한 조치로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대처로 지역민들의 피해를 줄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마산동부경찰서 이희석 서장은 3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2동 신협 창구에서 보이스피싱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는데 기여한 신협 직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A씨는 지난달 26일 창구에서 보이스피싱에 따른 현금 1000만원을 입금시키려는 피해자를 수상하게 여겨 신속히 신고했으며 결국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에 기여했다.
마산동부경찰서 이희석 서장은 “신고자의 뛰어난 관찰력과 신속한 조치로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대처로 지역민들의 피해를 줄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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